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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고 키우며, 오늘도 함께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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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1 영어 수행평가, 섀도잉만으로는 부족했다 큰아이가 6학년이 되고 나서, 친구를 통해 "수행평가"라는 말을 구체적으로 듣게 됐다.친구를 만나 듣게 된 이야기얼마 전 초등학교 학부모 모임에서 중1 자녀를 둔 친구를 만났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중학교 영어 얘기가 나왔는데, 친구가 "수행평가 미리 준비 안 해두면 중학교 올라가서 애 많이 힘들어해"라고 했다. 시험지를 푸는 게 아니라 발표하고, 짝이랑 대화하고, 앞에 나가서 말하는 식으로 평가받는 게 많다는 얘기였다.집에 와서도 그 말이 계속 맴돌았다. 우리 아이는 영어 시험 점수는 늘 무난한 편인데, 정작 영어로 말해보라고 하면 목소리부터 작아지는 아이라서다.문득 내 어릴 적 기억이 났다생각해보면 나도 어릴 때 외국인 앞에서 영어로 말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았다. 배운 문장은 다 아.. 2026. 9. 1.
겨울방학 해외캠프, 워킹맘이 나라별로 비교해본 이야기 큰아이가 겨울방학 해외캠프를 가보고 싶다고 말한 뒤로, 요즘 저녁마다 노트북을 붙잡고 나라별 프로그램을 하나씩 찾아보고 있다.사실 처음엔 그냥 흘려들었다. 학원 스케줄 짜기도 벅찬데 해외캠프까지 알아볼 여유가 있나 싶어서. 그런데 같은 반 친구가 지난여름 캐나다 캠프를 다녀왔다는 얘기를 듣고 아이 눈빛이 달라지는 걸 보니, 이건 그냥 넘길 일이 아니구나 싶었다.📌 이 글의 순서1. 막상 알아보려니 걱정이 먼저 앞섰다2. 몇 군데를 비교하다 알게 된 것들3. 국가별로 뜯어보니 생각보다 다 달랐다4. 관리 체계도 한 번 더 확인했다5. 지금 내가 중요하게 보는 기준막상 알아보려니 걱정이 먼저 앞섰다워킹맘이라 시간을 많이 쓸 수 없어서 일단 퇴근길 지하철에서 검색부터 시작했다. 그런데 국가도 다양하고, 캠프.. 2026. 8. 20.
아이 용돈관리, 학교 경제교육 얘기 듣고 다시 생각했다" 큰아이 용돈 씀씀이를 보다가, 동네 엄마들 모임에서 우연히 들은 학교 경제교육 이야기가 계속 마음에 걸렸다.얼마 전부터 큰아이가 용돈을 받는 족족 다 써버리는 게 눈에 밟혔다. 뭘 샀냐고 물어보면 딱히 기억도 못 하고, 그냥 손에 돈이 있으니까 썼다는 식이었다. 나도 어릴 때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 얘기를 동네 엄마들 모임에서 슬쩍 꺼냈더니 반응이 생각보다 진지했다.다른 학교는 경제교육을 따로 한다던데한 엄마가 "우리 애 학교는 얼마 전에 외부 강사 초빙해서 경제교육 했다더라"는 얘기를 꺼냈다. 처음엔 그냥 특강 한 번 하고 끝난 건가 싶었는데, 들어보니 생각보다 구체적이었다. 용돈이나 저축 개념뿐 아니라 소비랑 투자, 위험 같은 것도 실습 형태로 다뤘다는 거다. 게임처럼 참.. 2026. 8. 19.
영어는 곧잘 하는데 말은 못 하는 아이, 화상영어를 알아본 이유 초등 6학년 큰아이는 영어를 곧잘 하는 편인데, 정작 영어로 말을 걸면 부끄러워하며 입을 열지 못하는 걸 보고 다른 방법을 알아보기 시작했다.잘하는데 왜 말은 못 할까큰아이는 학원 다닌 지 2년이 넘었고, 단어 시험이나 문법 문제는 곧잘 맞혀온다. 워크북도 꾸준히 채워오는 편이라 크게 걱정한 적은 없었다. 그런데 가족 여행에서 숙소 직원한테 말 한마디 걸어보라고 했더니, 아는 표현이 분명 있을 텐데도 웃으며 얼버무리기만 했다. 몰라서가 아니라 부끄러워서 못 하는 거라는 게 느껴졌다.생각해보니 학원 시험지에는 말하기 항목 자체가 거의 없었다. 아는 걸 확인하는 시험은 잘 봐왔지만, 누군가에게 직접 말을 걸어야 하는 상황은 따로 연습해본 적이 없었던 거다.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말해본 경험이 없어서".. 2026. 8. 14.
조기유학,해외캠프 유학원 알아보기 요즘 큰아들 방학 스케줄을 짜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이 글은 제가 조기유학과 해외캠프를 알아보면서 유학원 네 곳을 직접 비교하고 정리해본 기록입니다.언제까지 방학마다 학원 스케줄로만 채울 수 있을까.이 아이에게 지금 정말 필요한 경험은 무엇일까.주변에서 조기유학이나 해외캠프를 보냈다는 이야기를 몇 번 듣고 나니, 저도 한번 제대로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렇게 며칠 밤 검색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유학원이 정말 많다는 것부터 알게 됐습니다.유학원마다 다르다는 것부터 알게 됐습니다처음에는 다 비슷한 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알아볼수록 유학원마다 무게를 두는 부분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어떤 곳은 국가와 학교 선택의 폭이 넓은 게 강점이었고, 어떤 곳은 현지에서 아이를 어떻게 챙기는지에.. 2026. 8. 10.
두 아들을 키우며 일하는 엄마의 성장생활을 시작합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일을 하다 보면 하루가 빠르게 흘러갑니다.아침에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숙제와 준비물을 챙기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끝나 있습니다.그렇게 바쁘게 지내면서도 자주 생각하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공부는 무엇일까.부모는 어디까지 도와주고, 언제 기다려야 할까.일과 육아 사이에서 나 자신의 성장은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까.이 블로그는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기록입니다.두 아들은 같은 집에서 자라도 달랐습니다두 아들을 키우면서 가장 먼저 알게 된 것은 아이마다 배우는 방식이 다르다는 사실이었습니다.한 아이에게 잘 맞았던 공부법이 다른 아이에게는 부담이 되기도 했고, 같은 말을 들어도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랐습니다. 누군가는 계획을 .. 2026. 8. 6.